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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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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매일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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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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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100499(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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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4-28 오후 5:4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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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7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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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기폭이 큽니다..
월욜엔 거의 죽을 거 같았고
화욜(어젠) 아프지만 즐거운 마음이었고
오늘은 죽고 싶다가 나을거라 믿다가 참아보다가 실망하다가..
제 마음을 저도 알수가 없습니다.
결국 원하는건 아토피를 이기는 것인데 왜 자꾸 무너져 버리는지..
예전의 하얗고 이쁜 피부를 바라지만..지금 당장은 가려움과 진물과 딱지(각질)에서 너무너무 벗어나고 싶습니다..
조그만 방울토마토 하나를 입에 넣기 위해 입술이 찢어져야 하고..또 씹기 위해 볼살이 찢어져야 하는 아픔..언제까지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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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정(2004-04-28):
그러게요.감정의 폭이 큰건 나두 마찬가지..그래두 좋은 날은 꼭 올거예요.그렇게 믿고 버티자구요.미옥씨 홧팅~~~~~ 
- 이정림(2004-04-29):
에고~ 힘내세요~ 항상 올린글들을 보면 참 씩씩한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는데 오늘은 왜그리 약한 모습? 힘내시고 5월16일날 제얼굴보고 위안을 삼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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