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음식관리의 효과와 한계 |
|
| 이름
|
mother(최민희)
|
날짜 |
2004-01-13 오전 10:47:43 |
|
| 조회수 |
655 |
파일
|
-
|
|
우선 글로 보아 자연요법을 많이 하신 분 같은데
혹시 해맑은 피부는 읽어 보셨는지
아토피 특강은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아토피도 복잡하고
자연요법은 실천하기가 더 힘들어서
원리를 잘 알지 않으면 늘 헤깔리거든요.
아토피는 기본적으로 아이가 튼튼해져서 면역체계가 정상화할 때
낫는 것인데
자연요법에서는 우선 아이가 튼튼해지려면
몸안의 노페물을 빼주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노페물을 빼주려면 단식과 풍욕 냉온욕이 필수인데
어린 아이들의 경우는 이런 방법을 확실히 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가능하면 알러지 반응이 덜한 음식을 먹이면서 키우다보면
시간은 더디어도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는
되지 않나 하는 정도랍니다.
어리면 어릴 수록 음식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두달정도의 아이는 우선
모유를 먹이고 엄마가 깔끔한 음식을 드시면서
돌까지 키우고
그 이후 아이 상태를 보아 풍욕 냉온욕을 하길 권합니다.
이번에도 아토피인데 어렸을적 부터 음식조심한 아이가 왔는데
역시 음식과 자연요법을 확실히 하여 피부가 좋아진 경우와는 달랐습니다.
안좋은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확 뒤집어 지고
그것이 오래 간다고 합니다. 음식조심하면 다시 조금씩 좋아지긴 하지만
역시 어떤 순간에 아이가 크고 자연요법을 확실히 할 수 있다면
해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돌 전의 아이들은
음식만으로 단도리해가고
필요하면 병원처치를 받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