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어제 신소영씨 집에 다녀왔답니다. |
|
| 이름
|
kim5102(김수정)
|
날짜 |
2004-04-20 오전 7:12:32 |
|
| 조회수 |
558 |
파일
|
-
|
|
어제 서울 정회원모임이 있어서 한 번 가봤습니다.
정말 깨끗한 얼굴을 한 승우를 보니 어찌나 부럽던지...
엄마들은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역시 성인아토피안들은 좀 반성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가들은 확실히 엄마가 먹거리를 철저히 하니까 참..
아무래도 내입에 들어가는 음식은 좀 대충 하는 경향이 있지요?
하지만 내 자식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니까 그렇게 철저히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나연이 자연요법할때는 정말 음식 철저히 했거든요.
된장에 고추장, 김치에 매실장아찌까지 담그고 어제는 오랜만에 샤베트(팥+두유+소금)도 먹었습니다.
그렇잖아도 올해는 집에서 샤베트를 만들어 먹으려고 했는데 한 번 맛본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야채효소를 얼려서 줘도 아이들이 잘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참..그리고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과일을 많이 먹는게 몸에 별로 안 좋다네요.
과일은 열매라서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는데 과잉섭취하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더군요.
신소영씨가 임신중에 과일을 많이 먹은 피해자라면서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어제 kbs에서 촬영을 나왔더라구요.
그렇잖아도 정신없는데 카메라까지 왔다갔다하니 어찌나 정신없던지. |
|
|
- 최은정(2004-04-20):
좋으셨겠어요.^^ 
- 정미옥(2004-04-20):
그 샤베트 라는거 먹어보고 싶어요..뿐만 아니라 할수 있는 군것질은 다 하고 싶습니다
- 최은정(2004-04-20):
아..과일은 깨소금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맞다네요.책에서 읽은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