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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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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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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5탄....어려운 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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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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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rye(이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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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14 오후 9:5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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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0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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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두번째 해보는데 넘 어렵네요...
지난번 단식원에서는 서로 서로 해주어서 무리가 없었는데...
전에는 옆으로 누워서 하니까 잘 들어가던데 그렇게 하니까 자꾸 관장기가 빠지고 혼자 펌핑도 어려운데 어찌하면 잘 되는지요?
오늘은 자세를 바꾸어서 똑바로 누워서 관장기를 양손으로 다 잡고 하니까 빠지지는 않는데 잘 안들어가네요...
겨우겨우 500cc를 넣고나니 벌써 부글부글....
더 하고 싶어도 자꾸 나올것 같아서 애석하지만 그만 했어요.
겨우 꼭참고 붕어운동 장운동 항문조이기를 번갈아 하는데 2분도 안되어 화장실 직행~
오마이갓....
겨자찜질은 거의 5대5로 반죽을 했는데도 넘 따갑네요...
다시 거즈를 대고 하는데 발갛게 될 때까지 있으려니 쉬운일이 아니네요...
모두들 잘 하고 계시나봐요...
아픈 손목....아픈 무릎.....그리고 뒷목과 가슴까지 골고루 하고 있답니다...지금 이 순간에도....
이번 단식은 그래도 효소 단식이라서 배가 덜 고픈데도 어렵네요...
생활속에서 해서 그런지 음식의 유혹도 많고.....늘 보니까요...
지난번 제악산 기슭 단식원에 입소했을때는 한달이고 두달이고 효소단식은 얼마든지 하겠더라구요...
그후 천안에 가서 했을때는 생수단식이었는데 그건 정말 힘들더라구요...
다시는 생수단식 못할것 같애요....
이제 이틀 남았군요....
숙변이 없는건지 아님 제가 잘 못한건지 변이 별로 안 나오네요....
내일 된장찜질에 기대를 해 봅니다.
모두들 맛있는 생채소 접시를 떠 올리며 즐거운 단식 하세요...
200그램을 달아서 먹으려 오늘은 수퍼에서 주방용 작은 저울도 샀어요.
감식기간에 빠진 2키로가 감량의 전부인데 어찌된건지 아리송~~~
대구에서 빠진 2키로라도 다시 올라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세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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