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너무나 먹고싶은 된장찌개.. |
|
| 이름
|
airboy30(임해숙)
|
날짜 |
2005-04-14 오후 5:19:31 |
|
| 조회수 |
8300 |
파일
|
-
|
|
어제도 메세지 오늘도 메세지 넘 감사드려요 혼자한다 생각하면 힘든데 그래됴 같이 하는 사람이 많아서 든든하답니다.어제도 늦게 귀가해서 시온이 씻기고 자장가 불러 재우다 보니 나도 어느새 잠들어버렸는지 일어나보니 3시가 훨씬 넘어서 얼마나 놀랐던지 부랴부랴 풍욕하는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용 한번밖에 못해서 좀 아쉽긴해도 하고나면 완전 깊은 잠에 빠져 신랑 출근하는지 밥은 챙겨먹고 나가는지 모르고 잔답니다 일어나서 효소 먹고 각탕하고 감잎차먹고 그래도 먹는게 많아서 배고픈건 없는데 눈앞에 놓인 음식들은 왜이리 유혹이 되는지 ㅎㅎ 침을 꼴깍한번 삼키고 죽염을 먹는답니다 오늘 날씨가 넘좋아 시온이하고 친정어머니하고 큰언니 조카 5섯이서 어린이대공원엘 갔는데 얼마나 좋던지요 나중에 우리 단식끝나고 한번 가는건 어떨런지...봄꽃축제라서 꽃들이 넘이쁘고 벚꽃도 너무나 활짝 피어서 그야말로 천국같았지요 오늘 쉬는날이라 강행을 했는데 딸냄이 좋아하는 모습과 엄마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단식인것도 까먹고 물을 좀 소흘리 먹어서 집에와서 열심히 먹고 있답니다 다들 열심이어서 저도 더 힘이 난답니다 화이팅 아자아자 토요일 기대되네요 |
|
|
- 이강례(2005-04-14):
그냥 된장찌개란 말만 들어도 침이 가득 고이네요....더욱 행복한 그날들을 위해 오늘의 이 고통을 즐거움이라 생각하고 견디어 보자구요...아쟈 아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