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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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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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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살아서 돌아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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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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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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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4-10 오후 11:3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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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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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토요일이라 전철안에 사람도 많고 복잡해서 오며가며
내내 서서 다녀서 넘 피곤하고 힘들었어요.
사람들 냄새가 왜이리 싫던지 머리도 아프고 어지럽고 겨우겨우
참고 집에 간신히 도착했답니다.
집에 도착하니 저녁7시가 조금 넘더군요.
그리고 단식특강 듣는데 자기소개를 잠깐 했었는데 솔직히 넘 낯설어서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도 안나여..그냥 어색하고 쩜..ㅎㅎ
아무래도 아토피인들과의 만남보단 약간 더 어색하고 어렵더군요.
단식특강을 잘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전철로 오며가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탓인지 기억이 안나네여..ㅋㅋ 이러면 곤란한데..ㅎㅎ
계단을 오르는데 계단이 두개로 겹쳐보이는데 어지러워서 혼났네여..
죽한그릇 먹고 버텼으니 오죽했겠어요.ㅡㅡ;;
여튼 냉온욕하고서 글을 올립니다.
이제 풍욕하고 자야겠어요.
저녁때 넘넘 배가 고파서 수원역애경백화점 지하매장에서 떡사서
먹었드랬죠.ㅋㅋ 바람떡 딱 2개 집어먹고 집에가져와서
아들줬네요.
죽도 엄청 먹었더니 배가 부르네여,,
행복해~~~
ㅎㅎ 그럼 다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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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옥(2004-04-12):
언니는 참 민감한거 같으셔요오~사람냄새~난 그냥 담배,술,고기 이런 냄새뿐이 못느끼는데..ㅋㅋ언니 단식 잘하셔서 더욱 건강해지시고..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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