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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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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sos!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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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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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맘(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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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27 오후 8:2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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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7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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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연요법으로 울 아이의 아토피를 물리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생협에서 식품안전팀의 활동가로 활동하면서 먹거리의
중요성을 더욱더 깊게 느꼈지요..이제 좀 해방감을 느끼려니
제가 갑상선 암을 판정받았지 뭡니까?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구요,,
자연요법이 좋은지는 잘 알면서도 암이라하니 막막하기만 하더라구요.
아픈 환자의 푸념이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민족생활학교의 단식캠프랑 수수꺼랑 틀린지요?
근데 민족생활학교의 단식캠프는 물건도 사야된다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자연요법을 자세히 배워 집에서도
실천하고자 하는데 어디를 가야 더 좋을런지요?
솔직히 수수에서 자연요법을 알아서 그런지
수수에서 해결했으면 하는 맘이
더들어서 그래요,,익숙해서 그런가봐요,
저에게 길을 가르쳐 주셔요,,
그냥 대충알아 하기에는 제병이 암이라 무서워서 그런답니다.
아~~ 인생은 고난의 연속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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