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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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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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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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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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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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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4-10 오전 10:0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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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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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잎차 석 잔 마시고 이따 출발하기전에 전날 끓여둔 현미죽을
먹고 출발하려구요.
오늘은 죽 두그릇 먹고 낼은 미음 한그릇 먹으면 될것 같은데...맞나요?
날씨가 넘 좋은데 칭칭감고 수많은 인파속으로 몸을 던져야하니
꺽정이네여..
지하철안에 사람 많은것도 싫은데...흐미...어찌 견딜지...
서울을 두번은 오고가야하는게 저에겐 스트레스랍니다.
정체기인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서서히 번진것 같아요.
제법 온 몸이 뻘겋게 마치 화상환자처럼 그래요.
냉온욕하니 몸이 넘 시원해서 좋은데 하고나서 가려움은 정말
견딜수가 없어요.어찌나 가려운지 살을 후벼파고있어요.ㅠㅠ
한달 한달 잘 참고 견딜 수 있도록 자신에게 마술을 걸고 살아야지
안그럼 정말 미칠것 같네요.
열심히하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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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옥(2004-04-10):
저는 진작에 화상환자가 됐어요 지금은 손가락 끝까지 퍼지고 다리도 점점 밑으로 내려오고..정말 온몸이 난리에요 너무 칭칭감지 마요 숨은 쉬어야죠 
- 김수정(2004-04-10):
흐흐흐...드뎌...잘 하시구요. 오늘 죽 2그릇, 내일 죽 1그릇, 모레 미음 1그릇...그리고 그 담날부터 단식이에요..화욜부터.
- 최은정(2004-04-10):
그렇군요.수정님...전 월요닐부터 시작하려구 했죠.그럼 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굶어야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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