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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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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병원 홈페이지가 없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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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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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ju(김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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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1-27 오후 11:2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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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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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홈페이지를 만들지 못했다고 원장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전 그 병원이 그렇게 유명한 곳인 줄 몰랐는데 병원에 오는 사람들이 아주 유명하다고 말하더군요... 탤런트 송채환도 다니고 있고 그 병원에서 운영하는 모유수유원에 예약도 되어 있다고요....
저도 모유수유원에 2주 있었는데 그곳은 산후조리보다는 말 그래로 모유수유가 주라 확실한 산후조리를 바라는 분들은 약간 힘들 수도 있어요...
그리고 병원이 유명하다 보니깐 먼 곳에서도 오고 해서 항상 사람들이 많더라구요...특히 원장선생님 진료는 시간을 많이 기다려야 하고 토요일에는 정말이지 사람들이 넘 많아요...전 집 근처에서 9개월까지 다니다가 막달에 옮겼는데 그 병원은 제가 다니던 병원보다 남편이 함께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그래서 물어보니깐 병원에서 몇가지 교육이 토요일에 있는데 기본적으로 부부가 함께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사람이 넘 많다보니깐 소문 듣고 찾아 왔다가 실망하는 사람도 꽤 있나봐요...아기 낳고 7일 후에 검사차 갔더니 어떤 분이 유명세를 타서 그런지 불친절한 것같다고 말하기도 하고 저도 한참 기다려 진료를 받는데 넘 바쁘셔서 자세한 것을 길게 물어보기가 힘들 정도였어요...
하지만 아이 낳을 떄 느낀 것은 그곳 분만 간호사 선생님들이 다들 베테랑이신 것같아요...거의 모든 조치를 간호사 선생님들이 적절하게 잘 해주시고 원장선생님은 최종 점검과 분만과정의 마지막 단계를 확인하시는 것같았어요...하긴 제가 새해 첫 새벽에 낳아서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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