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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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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새벽에 잠은 안오고 눈물만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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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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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ode(이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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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4-04 오전 4:0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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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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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몇일전 수수팥떡에 회원가입을 한 30대 주부입니다.
6년전부터 심해진(그전엔 거의증상이 없었어요) 아토피때문에
이제 더이상 다른방법이 없어 절박한 마음에 이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결혼후 바로 아이를 갖게 되면서 아토피가 정말 극에 달했을땐 아이 낳
고 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던 제 생각은 빗나갔네요. 물론 결혼하기전에는
피부과를 하루가 멀다하고 들락거린 탓에 이렇게 까지 심한 상태까지 올
줄이야 정말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히저희 딸은 생후2개월부터 증상이 나타나던 아토피
가 7~8개월경부터 호전되어 지금은 그다지 걱정할 정도는 아니구요.
전 정말 뭘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31살나이에도 나을수 일을런지.
이러다간 정말 집안에서만 있고 바깥외출은 못하게 되는거 아닌지 정말
한숨과 눈물뿐이네요
수수팥떡 게시판이며 아토피방이며 둘러봐도 사실 아직까지 뭐가 뭔지
도대체 알수가 없네요.
우선 '해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 '책을 먼저 숙독해야 할 듯 싶어,
책은 붙잡고 있지만, 그놈의 가려움증이 책읽는 시간조차도 절 봐주질 않
는군요.
그리고 아토피가 심할때 생긴 상처,주름같은 건 정말 없어질수 있을까요
임신때랑 모유수유때문에 연고랑 약은 자제한 탓인지 흉터가 넘 심하
거든요.
앞으로 아토피방 덕을 많이 봐야 할 것 같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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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주(2004-04-06):
가려운데는 목초액이 좋습니다 제딸이 중3인데 가려움이 심햇는데 목초액으로 목욕하고 좋아졌어요 무료 샘풀도 받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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