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고나니 하늘이 맑네요.

오늘은 팩스때문에 적잖히 스트레스를 받았네요.

집에서 거래처 전화받고, 팩스받고,우체국으로 은행으로 

뛰어다니고...바쁠땐 정말 정신없죠.

저녁먹고나면 아들과 함께 냉온욕 ,풍욕하고나면 

지쳐 쓰러져 자다 새벽에 두번씩은 가려움에 깨어 

비몽사몽으로 긁고 앉아있네요.

냉온욕하고나면 피부가 빳빳이 당겨오다못해 넘 아픈거있죠.

요즘은 작은고름 알갱이들이 다시 보이네요.여기저기..

상태는 더이상 번지지않고 그대로예요.

풍욕도 6회를 못하고 있어서 그런지...

몇 일전 아들이 절보더니 얼굴에 주름이 많다며

할머니같다네여..ㅡㅡ;;

기분이 좋지 않았죠.

어서어서 시간아 흘러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