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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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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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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워쩌죠~ 벌써 배 고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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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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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sili(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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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11 오후 10:2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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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9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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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들 모두의 각오가 몸으로 느껴질 정도네요. ㅎㅎ
전 사실 이번 프로그램 신청하고 부터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별 다른 감회가 없었어요.
굶는다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같은 것도 없었구요.
근데, 바로 코 앞에 닥치고 나니까 스물스물 걱정이란 녀석이 고개를 들더라구요... ^^
그래두 다른 분들보다는 양반이지요.
저는 3끼 죽을 먹을 수 있으니까요.
첨엔 죽을 먹으며 하라는 말씀에 무지한 소견에 과연 단식의 효과가 있을까???...싶어 섭섭함(?)이라고 해야하나...
좀 그랬는데, 다 알아서 도움 말씀 주신거니 기꺼이 따르오리다.
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묽게 죽 먹고 벌써 배에서 꼬르르~ㄱ.
다행 인지요?
단식기간 동안 먹을 수 있다는 즐거움(?)에 그 전의 근심은 사라 졌답니다.
우습죠... 단식하는 사람이 먹는 즐거움 타령을 하니 말입니다. ㅋㅋ
여러 분들이 계셔서 많은 힘이 됩니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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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영(2005-04-12):
^^ 물을 열심히 챙겨 드시면 덜 배고프답니다,,,먹고 싶다는 의지만 남았다가 그도 없어지는 순간이 오죠,,,좀 더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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