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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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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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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냉온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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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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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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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4-01 오전 9:4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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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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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어요.아들이랑..
아들때문에라도 일찍해야할것 같아요.
어제 밤 10시 넘어서 했는데 글씨 아침에 둘 다 못 일어나
아들 지각했네여..ㅠㅠ
더욱이 아침부터 애한테 소리쳐서 넘 미안하더라구여..
아차 싶은건 애가 일시적인 스트레스로 마구 긁더군여..
해서 현관문 나설때... 엄마가 소리쳐서 미안해....그랬더니
걍 인사하고 가더군여..-.-
냉온욕하고 어찌나 또 긁었던지 팔이 장난아니네여...
글고 오늘부터 소식들어가요.
동안 쪼매 밥을 탐했지요.ㅡㅡ!
이제 정신을 가다듬고 밥만큼은 반공기로 확실히 줄이면서
단식에 임해야겠어요.
어젠 저녁밥상에서 랑과 실갱이가 있었죠.
맨날 랑얘기니...^^;;
아들한테 풀만 준다고 난리더군여..
애도 너처럼 영양실조걸리면 어떡할거냐고..ㅠㅠ
고기도 먹이고 우유도 먹이고 흰살생선도 먹이라고..
학교에서 나오는 우유를 먹게하라고 그럼돠.........쩝;;
몇일전에 조기 사다가 구워줬는데..
풀값보다 싸니 생선 많이 먹이라네여..
에고 정말 산속에 들어가 딱 저혼자만 있고 싶은 심정이예요.
얼마나 속상하던지 밤에 쓰레기 버리러 나갔는데 랑은 제가 화나서
밤외출하는지 알고 뒤따라나온거 있죠.것두 아들이랑 살금살금
밤고양이처럼.......
제 뒤에서 둘이 킥킥 거리더군요.에고....
걍 바로 풀었슴돠.오래끌면 서로가 피곤하고 또 그럴 정신도 없고..
ㅎㅎ 오늘은 평온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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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정(2004-04-01):
냉온욕 열심히 하세요..정말 좋아요. 저도 요즘에서야 상쾌한 걸 느끼긴 하지만요. 글구..그 남푠이 문제에요.. 
- 김수정(2004-04-01):
저도 자연요법하면서 남편이 제일 고맙기도 했지만 남편이 제일 원망스럽기도 했거든요...
- 최은정(2004-04-01):
역시 같은 아줌마라 아시네요.고마울땐 한없이 고마운데 협조안할땐 정말 밉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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