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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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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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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첫만남과 새로운 출발....1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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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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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rye(이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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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11 오후 10: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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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0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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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분명히 로그인한 상태에서 장장 몇줄인지 모를만큼 기이다란 소설쯤을 써 내려가는 도중에 딩동벨이 울려서 잠시 현관에 나간 사이 채현이가 그만 모두 지워버렸으니 에고고....
리바이벌은 정말 싫다며 익살 부리던 이창훈이라는 코미디언의 표정이 생각나네요...
재방송처럼 감정도 다시 되살아나지는 않네요...
처음 민희샘을 만나며 설레이던 그 마음과....
몇년만에 수수팥떡의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던 총무님과 이계숙님 그리고 구모여인.....^^* 죄송요 이름을 잊었어요...
나라를 이끌어가는 그 누구보다 훌륭하고 대단한 일을 하시는 님들을 뵙고 돌아오는길을 그야말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산넘고 물건너 채현이를 데리고 서울까지 가서 2박3일동안 고생한 보람도 있었고....
함께 참여한 님들과의 인사속에 서로를 격려하고 다짐하는 공동체 의식도 싹터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열심히 지도해 주시는 님들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특히 민희샘을 묵묵히 뒷받침하며 열심히 실질적 방법을 지도해주신 총무님과 이계숙님.....넘 감사해요....^^*
이제 마지막 식사를 방금전 마치고....
채현이랑 발가벗고 풍욕하고....
이제 각탕할 순서네요...
냉온욕은 낮에 목욕탕에서 했구요....
아직 효소를 덜 마셔서 조금 더 마시구요....
그렇게 다짐했건만 마지막 식사를 미음이 아닌 김밥으로 반줄정도 먹어서 나의 박약한 의지탓을 또 하네요.....
다시한번 깨끗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오늘밤 굿나잇.........
내일부터 일러주신대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그날 제 앞자리에서 술도 드신다던 미혼의 참여자님...홧팅입니다요...
치매가 벌써 오는지 이름이 하나도 기억 안나요...안타깝게도...
토요일 다시 또 올라갈께요...
휴우~
서울 한번 갔다오니까 무려 800키로를 탔더라구요....끄응~
통행료만 왕복 2만 400원.....
그 먼거리를 투정 않고 잘 견뎌준 채현이한테 감사....
착실히 단식하고 날씬해져서 토요일 뵙겠습니다.
실은 이즘 며칠 감식하고 녹두죽 먹었던 탓에 벌써 2키로 빠졌네요...
아이구....거듭 감사요~
대구에서 이강례올림.
100탄을 쏠 각오로 1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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