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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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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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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추운날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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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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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ype(이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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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31 오전 10:5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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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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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기를 데리고 피부과로 한의원으로 다녔어요
뭐 큰 기대는 없었지만 하도 마음이 답답해서...
연고를 사오리라 마음먹었는데
그냥 처방전만 들고왓어요
피부과에서는 연고만 바르라고 하고
함소아 한의원에서는 로션과 탕재를 먹이라고 하네요
근데 함소아에서는 오일을 바르지 마라고 하는데
유제에 오일을 바르잖아요... 짓물나면 모공이 막힌다나?.....
우리아기 심하다고 . 하기야 넘 심하지만,....
결국 한약재 로션하나 사와서 어찌해야 하나 고민! 고민!
앉으나 서나 애기 걱정인데
왜 우리아기 안낫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음식도 신토불이로 먹이고 맨날 햇볕보고 밖에서 사는데
왜 더 심해지기만 하는건지...
우리애기는 명현이 아닌데
음식조절만 해도 좋아진다는데 영 좋은 소식이 없네요
차라리 명현이면 좋으련만...
애가아프니 저 풍욕하기도 싫고 화가나서 소리내서 울었는데
절대로 울지않으려 했는데
울고 나니 맘이 좀 가라안네요....히히
다시 오늘하루 더 참아보렵니다....히히
혜숙님도 미옥님도 은정님도 힘네요... 애기아프면 맘이 찢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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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옥(2004-03-31):
지난번에 성인 모임때..아토피 특강 온 아가들 보고 정말 맘 아팠어요..저는 애기 낳기 겁나서 결혼도 못하겠단 생각이 가득가득~~했는데..힘내세요..이겨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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