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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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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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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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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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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30 오후 4:2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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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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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방에 들어가 여러님들이 올리신 글들을 좀 읽었어요.
준비를 단단히 해야하지않나 싶어서요.
뭐든 첨은 그런것 같아여..설레는 반면 두려움도 크고...
" 자연의 힘으로 병이 낫는다."라는 책도 이번주에 구입해서 보려구요.
적잖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얼굴은 붉기는 하지만 진물이나 고름은 전혀없고 밋밋하기도하고
만져보면 보드랍네요.
떡집 아줌마가 얼굴이 많이 나아졌다하네요.
방금 절편이랑 흰콩가루 인절미를 사와서 아들이랑 먹고 있어요.ㅎㅎ
일주일에 두번은 떡잔치를 벌이네요.근데 확실히 많이 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답답하더라구요.
글서 늘 조심해야지 합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운동안갔어요.
뭐든 무리하면 몸이 견디질 못하니 조심조심해야져..
시간이 어서어서 흘러 옛날의 나의 모습을 되찾을수만 있다면...
에혀..꿈이나 꿔야지..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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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옥(2004-03-30):
꿈은 이뤄진다!!저는 정말 사방으로 번지고 있어요 얼굴은 많이 조아진듯 하지만 밤에 자면서 무의식적인 손놀림에 여전히 강타 당하고 있네요.. 
- 정미옥(2004-03-30):
손등도 번지고 무릎밑으론 제발~하면서도 긁고 있네요 수업시간에 집중이 안되니 이번 장학금은 물건너 갈거 같아 이것도 신경 쓰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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