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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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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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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음..단식신청서 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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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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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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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26 오후 2: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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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3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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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말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어렵단 생각을 했어요.
여태 한번도 굶어본 기억이 없는데 잘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힘이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기력이 딸리는 판인데...
약간의 두려움이 있어요.
어제는 운동갔다가 어찌나 피곤한지 걷는 내내 하품이 왜그리도 나오던지 졸려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풍욕하면서 운동하는거 정말 힘드네요.
다 운동이잖아요.
걷는거 1시간 30분정도 하거든요.
힘들어서 그런지 밥먹는 양도 늘었답니다.어찌 굶냐고..ㅠㅠ
여튼 해봐야죠.
단식하고나서의 느낌은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그사이 서울도 2번은 올라다녀야하고...누구 나랑 만날 분 없어요?
ㅎㅎ 걍 차라도 마시며 담소를 나누게요.
이따 생협에서 물건 받고 운동갑니다.
벌써 일주일째 드갑니다.
그럼 오늘도 제발 평온한 하루가 되길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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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옥(2004-03-26):
저두 방학하면 단식 다시 하려구요 그리고 저두 운동하고 싶네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몸 챙기면서 하세요 
- 최은정(2004-03-26):
고마워요.미옥님^^
- 이수경(2004-03-28):
단식하고 음식 조심하세요. 그리고 충분한 영양섭취를 위해 골구루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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