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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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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젖먹이는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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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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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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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21 오후 4:3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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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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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낳고 젖 먹이는 것은
엄마에겐 무지무지 체력소모가 되는 일이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자세를 오래 취하며 젖을 먹이고 그러면
근육이 경직되어 여러가지 증상이오지요.
멀리 계시니
안타깝긴 한데
우선 겨자를 사다가 겨자찜질을 하여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병원진단과 처치를 함께 받으셔야 하구요.
특히 젖먹일 때에는 수분섭취량을 대폭 늘려야 근육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고 그결과 근육경직이 예방될 수 있습니다.
젖은 90%가 물이랍니다.
우선 마음을 편안히 하고
호흡으로 근육을 풀어줄 수도 있는데
신경쓰고 계속 같은 자세로 젖 먹이고 르면
근육의 경직이 심해지고
등과 어깨근육이 경직되면 혈액순환이 더디게 되어
두통도 심해지고
눈앞이 뿌옇게 되고 그러죠. 눈에 통증도 동반한답니다.
병원처치 받으면서 우선 겨자찜질로
근육을 풀어 주세요.
피부가 약하면
겨자3 밀가루 7이 비율로 익반죽하여
가제부분을 등과 가슴에 대고 찜찔해줄 것.
그리고 병원진단받고
다시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
호흡조절
마음안정 등은 필수조건이고
아가 젖먹이는 자세도
가능하면 이완된 자세에서 먹일 수 있도록
단도리 바랍니다...
저도 윤서 젖먹일 때 몇번을 목도 삐고
어깨도 경직되어 고생했는데
풍욕과 겨자찜질 물 많이 먹기 채소 먹기
등으로 이겨냈답니다.
상식적인 범주를 넘어가는 부분은? 상상조차 하지 말고
우선 물 조금씩 마시고
겨자찜질부터 해보고
병원진단을 받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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