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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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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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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번 단식이 3번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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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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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miho(유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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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3-09 오후 1:5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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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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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다섯번짼가 여섯번째인 것 같습니다.
늘 일하면서 했지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굶을 땐 기분이 상쾌했었구요.
근데 오늘 새벽부터 세번인가 토하곤 출근하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꼭 참석해야 할 회의가 있는지라
어떻게든 기운을 불어넣고 나와 일하다보니
다소 누그러진 듯합니다. 나와 효소물을 겸허히 마셨지요.
고백 한가지,
제가 이번 단식을 너무 건방지게 시작했나 봅니다.
감식은 전보다 더 차근 차근 했는데,
단식 첫날 산야초효소도 죽염도 관장도 운동도
모두 건너뛰었거든요.
관장과 운동은 기운이 없어 생략한 거긴 합니다.
이제 좀 추스렸으니 계속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오전에 죽염과 감잎차와 효소물을 겸허히 마셨더니
좀 나아진 것 같거든요.
다만 밤에 자고 일어날 때가 두려긴 합니다.
늘 아무렇지도 않게 자고 일어났지만,
그게 기적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녁에 가슴 앞뒤로 겨자찜질을 꼭 하겠습니다.
참 근데 다시물에 된장 어서 미지근하게 먹는 건
단식을 풀기 위해선가요?
어려울 것 같으면 전화 드릴께요. 총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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