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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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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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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자꾸 무서운 생각만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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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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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woo(이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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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20 오후 4:5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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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0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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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병원 예약을 했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더디 가지요.
아프다는 생각을 해서인지, 신경이 예민해진건지,
눈이 잠깐 안보이고 손이 저리는 일이 계속 되고,
또 2-3일전부터는 오른쪽 가슴이 아프더니 지금은 왼쪽 가슴이 뻐근하게 아프고 통증도 있네요.
뒷 목도 아프고 뒷 머리도 아프고 어깨죽지 있는 곳도 너무 아파요.
아가 얼굴 쳐다보면 자꾸 무서운 생각만 들고
한국에 가고 싶은 생각뿐이예요.
관장기도 구하기 힘들고 마그밀도 그렇고,
남편 말로는 약국에서는 관장기를 안 판다고 해요.
다른 일본 사람한테 물어보았더니 역시 없을 것 같다고 그러네요.
제가 일본 말을 잘 못해서 어디 다른데 가서 물어보기도 그렇고.
남편이 관장액을 사다놨는데 그걸로 관장해도 되는지.
이래저래 걱정스럽고 무서워요.
우리 아기 이제 84일인데 어떡하지요?
제 몸에 이상이 있으면 정말 어떻해야하나요?
눈물만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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