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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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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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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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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제 롯데월드 댕겨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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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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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102(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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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23 오후 3: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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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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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big3+민속박술관 입장권이 생겼다고 급하게 다녀오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연이 어린이집에서 일찍 데려와서 갔다왔죠.
날씨는 좋고 나연인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공중풍선하고 모노레일, 회전목마를 탔답니다.
저는 팔 빠지는 줄 알았어요.
나연이가 잘 걷는 아가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가인지라 자주 안아달라고 해서요.
민속박물관은 처음 가봤는데 정말 잘 꾸며놨더라구요.
그나저나...
저의 생채식은 거의 종료단게(정확히 말해서 포기단계)입니다.
요즘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생채식 진행이 잘 안 되는군요.
집에 있음 먹지만 나가서는....흑흑흑
역시 생채식중엔 사람을 만나지 말아야하는데.
그런데 복직하기 전에 사람들을 만나려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참...
어제 극도로 스트레스(매우 심한 스트레스였답니다.)를 받는 일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가렵더라구요.
사타구니를 정말 심하게 긁었더니 진물도 조금 나더라구요.
역시 아토피엔 스트레스가 적이에요.
악...그렇다고 상태가 나빠진게 아니에요.
단순히 스트레스때문에 가려웠떤 거니까.(제가 아직 완치된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좀 쓰라긴 하네요.
오랜만에 시작된 월경의 영향이기도 하구요...
헉...남편의 말이 퍼뜩 생각나네요.
이런글 올리는거(놀러다니고 헬스다니고 등등) 다른사람 염장지르는 거 아니냐고..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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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옥(2004-03-23):
염장이라뇨? 희망의 증거지요..아깐 죽을거 같았는데 지금은 진정되서 약간의 당김외엔 살만하네요 부러워요 
- 최은정(2004-03-23):
ㅋㅋ 염장인것 같아요.(ㅡㅡ!) 저도 그래서 되도록이면 웃으면서 생활하려고해요.그나마 랑이 긍정적인편이라 제가 한결 편한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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