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피부가 더 매끄러워졌어요. |
|
| 이름
|
kim5102(김수정)
|
날짜 |
2004-03-19 오후 2:10:52 |
|
| 조회수 |
765 |
파일
|
-
|
|
더 매끄러워지고 덜 가렵네요.
또 한차례 가벼운 명현이 지나갔나봐요.
요즘은 명현현상이 폭발적으로 오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다가 지나고 나서 "아!!!명현이 지났구나..."라고 안답니다.
생활패턴이 바뀌어서 더 좋아진것 같기도 해요.
요즘엔 밤에 일찍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거든요.
제가 원체 올빼미형 인간이긴 한데 학교다닐 때나 직장생활할 때나 밤에 뭔가를 꾸준히 할 수 없어서 아침형 인간으로 살았거든요.
전 아침에 운동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아가낳고 자연요법하면서 견딜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하고 풍욕을 아가 재워놓고 밤에 하다보니 올빼미형으로 다시 돌아갔었는데 다시 아침형으로 바꾸고 있답니다.
어차피 복직하면 아침형으로 살아가야하니까.
요즘엔 6시30분쯤 일어나는데 좀 더 시간을 앞당겨서 6시쯤 일어나야겠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풍욕 1번하고 밥먹고 아가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집에와서 헬스하고 냉온욕하고 점심먹고 아가데리고 옵니다.
하루가 바쁘더라구요.
몸이 좀 피곤하긴 하지만 생활은 활력에 넘칩니다.
참...
며칠전에 남자친구를 만났는데(결혼하고 처음 봤어요.) 저보고 하나도 안 변했다고 하면서 "너 선탠했냐?" 그러더라구요.
"선탠한 거 같냐?"그랬더니 예전보다 피부가 까맣다고 하데요.
그래서 아토피 치료하느라 색소침착되서 그렇다고 했죠.
제 얘기듣더니 고생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피부가 많이 까매지긴 했나봐요.
저야 매일 보니까 예전 피부색이 생각이 안 나는데 오랜만에 본 친구가 그러는 것 보니...
피부색은 돌아오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릴텐데... |
|
|
- 정미옥(2004-03-19):
와~기분 좋으시겠어요..내일 보고 부러워서 어쩔까나~ ^^ 낼 저 보시구 조언 많이 해주세요 
- 이수경(2004-03-19):
무지 부럽네요. 나도 언제쯤 다 나았다고 애기할수 잇을지... 내일 서울올라가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