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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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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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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신라영 총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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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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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3520(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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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05 오후 2:4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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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2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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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 궁금증에 관한 답글 너무 고맙습니다.
또 도움을 청합니다. 지금 부산 친정에 몸이 안좋아서 와 있어요.
임신은 아닌데요. 며칠전 설사 5번에 멈추질 않아 병원갔다온니 어지럽고 얼굴노랗고 속이 메스껍고 쓰리고 소화 잘되지 않고 열나고 온 몸이 쑤셔서 오후에 또 병원갔다가 모유수유 말씀드리고 주사 한방 맞고 열과 몸살끼는 좀 가라 앉았지만 아직도 위가 넘 부담스럽습니다. 지금 흰죽만 먹은지 2-3일째인데요. 소화 잘 안되고 입덧처럼 메스껍고 쓰리고 명치밑에 눌러보면 뭐가 걸리는거 같고 그래요.
8개월된 아가 친정엄마께 맞기고(그래도 다행이죠) 내가 왜이리 약한지 몸과 맘보며 울다가 위 내시경 얘기 자꾸하시는샘 뒤로하고 글 올려요.
어릴때부터 위와 장이 약하긴하구요. 첫애 임신때도 입덧 2달반 했구요.
지금은 왜 그런지 위가 넘 부담스럽습니다.속이 편하지 않으니 만사가 귀찮아요. 입안에서 자고나면 냄새도 많이 나구요. 임신 중부터 출산후 이도 안 좋아서 지금까지 치료 받고 있구요. 머리카락도 계속 너무 빠져요.
지금은 목 안도 아파요 전 좀 피곤하거나 감기오면 목이 아프고 언젠가 부터는 위도 같이 탈이 날때가 많아요.
신라영 총무님!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자꾸만 쓸데없는 생각에 빠지는 내 자신이 엄마라는게 넘 부끄럽게까지 느껴져요. 울 아가때문에 알게된수수팥떡 항상 고마워요.
얼마전 부산강의 놓쳐서 안타까워요. 그때도 몸이 안 좋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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