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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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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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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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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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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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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09 오후 12: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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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1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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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자꾸 조급해지네요.
특별하게 진전을 보이지 않는게 답답해서인지..
단식을하고자하는 이유는 아토피 치유에 목적이 있죠.
좀 더 진전이 눈에 띄게 보이지않을까해서요.
옆에 있는 신랑이 더 보채기도하고......
음식 또한 원칙을 지키진 못해요.간혹 안되는걸 알면서 우리밀빵을 자꾸 먹게 되네요.
이렇게해서 체질개선이 될까 자책하며 마음을 다져보지만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자꾸 먹게되요.
한동안은 붕어빵에 집착을 보이기도 했었구요.
먹으면 왜 안되는지 그 이유를 잘 알면서 왜 이런 현상(음식에 대한 집착)
이 보이는지 참 답답합니다.
내년 2월이면 풍욕시작한지 1년이 됩니다.
냉온욕은 하다가 중간에 반신욕을 하는 바람에 좀 쉬었다가
9월부터 다시 시작했구요.
풍욕 또한 횟수를 정확히 지키기가 힘들어요.물론 핑계입니다만..
여전히 새벽에 가려움으로 깨기 일쑤이고..
그냥 계속 이런 모습이다보니 저보단 신랑이 많이 지치나봐요.
이러다 영원히 아내가 이런 모습으로 살까봐서요.
전 어찌어찌 견디지만 주위 가족들의 근심어린 걱정이 절 더욱 난감하게
할때가 많답니다.
그래서 답답하기도하고...
또 일년을 더 견뎌야하는데 가족들의 걱정을 어찌 감당해야할지..
친정엄마는 제가 얼굴만 조금 그러시는줄 알아요.전혀 모르시죠.
지금의 엄청난 모습을...
이런 글 올려서 총무님 심기만 불편하게 해드린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정회원의 날에 가고는 싶지만 사람 많은곳에 가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 성격인지라 모르겠어요.
더욱이 아는 사람들도 없을진데..
낯을 많이 가리는것두 불편하구요.
여튼 열심히 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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