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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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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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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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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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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16 오전 9:3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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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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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신경을 잘 안쓰네요.
그냥 피부가 찢어지거나 염증이 있는 부위에 죽염수로 소독만
잘해주네요.요즘은 제 몸에서 작은알갱이 고름을 보기가 힘들어요.
어서어서 고름이든 진물이든 보여야 좋은데..ㅡㅡ;;
그냥 밋밋한게 오히려 기분안좋다니까요.ㅋㅋ
아들은 밤새 코를 숨을 못쉬니 자면서도 무지 답답해하더군요.
그래 아침에 부랴부랴 죽염수를 콧 속에 뿌려주고 아들한테
엄마가 하자는데로 함께 하자고해도 싫다는 말만 연신 내뱉기 일쑤..
제가 한마디하면 아이는 열마디로 쫑알거리네요.
아침엔 얼마나 화가 나던지 참느라 애먹었죠.ㅡㅡ!
고집도 쎄고 저 하고 싶은것만 하려고하고 하기 싫은건 죽어도
안하려고하고...
이제는 준비물도 주간계획안 보고 자기전에 혼자 챙기라고 했더니
하나 빼먹고 갔네요.에고...
그래도 혼자서 해버릇해야지 언제까지 엄마가 다 해줄 수 있는건
아니니까...
날씨가 좋아서 아침에 아들 학교가는데 함께 동행했어요.
집에만 있으니 다리가 좀이 쑤시는지 걷고 싶어하네요.ㅎㅎㅎ
오늘도 홧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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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옥(2004-03-16):
피부가 이래서 정신적으로 안좋고 몸도 불편하니 조카들과 예전만큼 못놀고 달려드는것 조차 짜증이나요 지난주말엔 어찌나 미안하던지 
- 정미옥(2004-03-16):
잘해야지 다짐하면서도 막상 안되고 미안하고 나땜시 조카들 정서까지 불안해질까 겁나구..
- 최은정(2004-03-16):
저도 아이한테 순간순간 짜증 많이 내요.오죽하면 아이가 아빠없으니까 넘넘 심심하다고 아빠 빨리 왔으면 좋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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