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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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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점심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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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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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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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15 오후 12:3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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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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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잎차 한 잔 마시고 있어요.
어제는 풍욕하기전에 각탕을 하는데 다른날과는 틀리게 얼굴쪽에
약간의 땀이 베이더군요.
근질거려서 신경이 쓰였지만 좋은 현상인것 같아 기분은 좋았어요.
밤에 잠들때 또 하나의 증상은 동안 보이지않던 콧물이 흐르더군요.
아침되니 또 괜찮고..
새벽에 깨지 않은 듯 해요. 정확하게 말하면 무의식 상태에선 긁적거렸겠지만 놀라 일어나진 않았어요.
모처럼 이불도 빨고 밖에 빨랫줄에 널고나니 개운하네요.
어제는 친구가 줬다며 시중사탕 2개를 쪽쪽 빨고 오는 아이를 보며
나무랬네요.저혼자있을땐 제가 하두 세뇌교육을 시키니 사먹진 않는데
친구나 아빠가 뭐든 먹으면 난리가 아니랍니다.
신랑은 당근 아토피가 아니니 아주 가끔은 치킨을 시켜먹거든요.
어쩔 수 없이 아들도 먹을 수 밖에 없어요.
근데 좋은건 신랑이 외식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건 좋네요.
외식하는거 좋아했으면 더 클날뻔했죠.ㅎㅎㅎ
아고...신랑없으니 넘 편하거 있죠.ㅋㅋㅋ
출장이 좀 길었으면 좋겠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신랑없는게 왜이리 좋은지...ㅋㅋㅋ
오늘도 열심히 정진하시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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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옥(2004-03-15):
자꾸 흔들립니다 병원에 가야하는건 아닌지..단식땐 얼굴과 등쪽옆구리만 그러턴것이 지금은 전신에 퍼졌네요 이게 명현인지?2달째인데.. 
- 정미옥(2004-03-15):
명현이 아니라 자꾸 심해지는건 아닌지..남친은 20일째 출장중이라 안보고 있지만 이제 곧 볼 생각하니 헤어지고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 최은정(2004-03-15):
저도 온 몸으로 번지는 중이예요.전신으로 번지면서 좋아진다니 믿고 있네요.한의사도 그런 말을 했었거든요.여튼 믿음을 갖고 열심히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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