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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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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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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가래- 목구멍에 뭐가 걸린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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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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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33(윤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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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20 오후 8:4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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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33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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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비염 천식을 골고루 껴안고 살아도 수수팥떡따라 살살 다스르며 살아가고 있는데 복병이 나타났습니다.
천식이 있어도 가래증세가 있다고는 생각지 않았었는데(물론 누런 가래가 있던적도 있어지만- 그러다 말고 했었어요.) 보름전에 몸살을 앓고나서 목구멍이 답답한 증세가 나타났어요.
목에 뭐가 걸린듯한 느낌. 누가 목을 살짝 누르고 있는듯한 느낌.
캑캑거리고 뱉으면 조금맣고 끈적끈적한 침뭉치 정도...
가래다운 가래가 나오는것도 아니면서 목구멍이 간질간질하기도 하고, 아무튼 신경이 쓰이고 무시가 안되네요.
정통 수수팥떡 방법에 충실해야 하는걸까요?
(먹거리, 풍욕2번, 냉온욕, 겨자찜질)
영지에 오미자랑 대추 넣어 끓여먹는 민간요법등을 해볼까요?
천식전문의에게 보여야 하는 걸까요?
이러다 가라앉으면 좋을텐데, 벌써 일주일 정도 되었어요.
겨자찜질은 3일했고.....
제가 이러고 보니 저 닮은 딸의 캑캑거리는 행동이 보이네요.
영어책 소리내서 읽으면서 계속 저처럼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캑캑거립니다.
저와 딸은 천식약을 먹다 끊고, 대충 수수팥떡 방법을 따라해서 그럭저럭 천식은 버틸만한데 둘 다 캑캑거리는 것이 걱정이됩니다.
마구마구 비관적인 기분이 드는데 마음을 다스려야 겠지요.
제가 어쩌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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