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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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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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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제부텀 재즈댄스 댕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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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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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102(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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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12 오전 11:3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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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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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재즈댄스도 등록했슴다.
울 남편 왈..."드뎌 예전 모습으로 돌아갔구나..."라고 하데요.
3년만에 재즈댄스를 해보니 몸이 영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땀 흘리면서 춤추니까 어찌나 좋던지.
재즈화를 3년만에 신었는데 좀 작은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스트레칭 열심히 하고.
강사에게 그간 아기낳은 얘기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더니 넘 반가워하더라구요.
이제 복직까지 3개월도 채 안남았네요.
시간이 넘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열심히 살렵니다.
참...울 아가는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고 있어요.
이번주는 2시간정도 있었는데 담주부터는 4시간정도 있을 예정이에요.
집에서 거리가 쫌 멀어서 데리고 다니기 힘들긴하지만 어쩌겠어요.
그래서 요즘 날마다 정신없어요.
아침엔 아가 델꼬 어린이집에 가고 12시쯤 집에 와서 점심차려먹고 아가 재우고 헬스하러 가고...
아침 저녁으로 풍욕도 해야하고.
참참..
수욜에 울 아가 두돌이었는데 그날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하느라고 떡케잌과 백설기 등등을 가져갔는데 저도 먹어버렸어요.
생채식중인데..
하여간 이번 생채식은 스트레스는 별로 안 받는데 대신 먹는게 조금 느슨하긴 해요.
그래도 평소에 먹는 것보다는 훨씬 신경쓰니까 전 그냥 맘 편하게 먹고 생채식중이에요.
오늘도 날이 제법 따뜻하고 좋네요.
아침에 냉온욕했는데 그래도 조금 춥더라구요.
냉온욕은 오후에 하는게 좋은 것 같긴해요.
그래야 조 덜 춥더라구요.
모두들 열심히 지내시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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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옥(2004-03-12):
저두 땀에 괴롭지 않은 날이 와서 열심히 운동 해보고 싶네요..보기 너무 좋아요~ ^^ 
- 최은정(2004-03-13):
부럽네요.춤도 배우시고...활기있어보여 넘 보기좋아요.^^
- 신승희(2004-03-13):
ㅋㅋ 멋집니다 그려~ 이런 분이 곁에 있으면 덩달이 힘이 나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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