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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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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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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내일이면 푸는데...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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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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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miho(유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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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0-28 오후 8:5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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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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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분 좋게 비우고 있습니다.
꼭 하루 한가지씩 빼먹는 게 있긴 합니다만 ...
그래도 지난번에 단식을 잘못 끝내 상처났던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글구 몸이 가벼워지니 몇가지 고민하던 것도
그냥 풀리는 것 같고 마음이 참 편안해졌어요.
근데 이제부터 시작될 보식으로 인해 걱정이 생겼습니다.
1차 보식이 끝나기도 전에 대만으로 출장을 가야 할 것 같네요.
나를 위해 계속 다른 사람에게 넘겨었는데,
다시 저에게 돌아오고 말았어요.
물론 이틀 늦춰 출발하긴 하지만...
(다음주 수요일 아침에 나가 금요일 저녁에 돌아와요.)
우선 그곳에 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전하긴 했습니다만...
나갈 때 평소 점심으로 먹던 생식가루나
수수~~에서 구입한 오곡가루를 가지고 가서
먹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제 몸이 생식가루를 그냥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일런지요?
아니면 그곳에서 그 가루를 익혀서!?
그것도 아니면 나오는 밥을 생선과 고기는 빼고 먹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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