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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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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기 풍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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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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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make(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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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11 오전 8:3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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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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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18개월이면 뽈뽈 다니는 아가 데리고 풍욕하시기 넘 힘드시죠?
저희 아기도 풍욕하면 가만히 안 있는답니다.
벗겨두면 몸이 자유로워 좋아하지만
덮고 있을때면 그야말로 몸부림이었꺼든요.
그때는 이불로 돌돌 말아서 안아서 빙빙 돌려주곤 했어요.
(팔 무지 아프죠.. --;)
그럼 깔깔깔 하면서 좋아라 하지요...
풍욕 한번 다하고 나면 그야말로 지쳐서 헥헥..........
그래서 주로 풍욕은 잘때 시켰어요.
깨어 있을때는 2번 정도 시키고....(원래 한세트로 두번 하니까요)
4번 정도는 잘때 했지요..
잠이 들려고 할때 옷을 살살 벗겨두고
(이때는 벗기기 쉬운 옷을 주로 입혔었지요.)
잠 들면 그때부터 열심히 풍욕 입니다.
자는 아기 풍욕은 정말 일도 아니지요..헐...........
그리고 지금은 거의 습관이 되어서 자기가 풍욕 하자고 난리입니다.
"푸욕푸욕.. 푸욕하자!" 하면서 옷을 술술 벗어요.
요즘은 하루에 2번 정도 하는데....
어떨땐 자꾸 하자고 해서 4번 씩 할때도 있답니다.
아기들은 습관 들이기 나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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