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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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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좋은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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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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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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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10 오전 9:3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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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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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그런데로 잤네요.
풍욕을 해주면 새벽에 한번 깨구여..풍욕을 잠시 중단했을땐
정말 새벽에 4번은 깨더군요.
그래서 풍욕의 위력을 실감한답니다.
팔 뒤쪽이 긁으면 진물이 맺힙니다.요즘 많이 긁는 부위구요.
오른쪽 장딴지와 종아리쪽은 긁으면 태선화부터 되는게 아니구 뭐랄까..
상처가 번지는 형태네요.창증이라고 해야하나...
신랑은 그걸 보고 독소가 나오고 있다면서 오히려 이런 상태가
더 낫다고하는데..ㅡㅡ!
신랑이 요즘 제 몸을 관찰하기 시작했거든요.
뭐 그전에도 가끔 그런적이 있었지만..ㅋㅋ
거의 반의사나 다름없어요.늘 저때문에 연구하는 사람이거든요.
요즘은 양말속에 은을 넣고 집안에서 신고 다녀요.
발바닥에 있는 혈을 자극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등등...
요즘은 주문하는 된장마다 다 짜다고 잔소리가 심하네요.
조선된장이 좀 짜긴 하더라구요.
에구 어디 조선된장 안짜고 맛있게 하는데 아시는 분 안계시나요??
제가 직접 된장을 만들어 먹기도 그렇구...
예장생협것두 짜구...
우리집이 맨날 된장찌개 달고 사는데 얼렁 좋은 된장을 구해야하는데
도와주세용~~
아..글고 수원생협은 가입이 안되네요.
이유는 제가 사는 동네는 회원이 없어서 안된답니다.이럴수가..ㅡㅡ;;
떡이 많아 좋아했었는데...그 실망감이란...
아무래도 다른곳으로 이사가야할라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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