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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늘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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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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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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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09 오후 2:4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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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5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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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욕 6회 다시 시작합니다.
오전에 3회 마쳤구..밤에 자기전에 3회 할려구요.
요즘은 팔과 사타구니와 다리 부분 부분이 많이 가렵고 심하네요.
왼 손 손가락 3개두 그렇구..
얼마나 긁었는지 피부가 칼로 벤것처럼 찢어졌네요.작게..
아침엔 산야초효소와 상쾌효소 먹구..점심은 현미밥에 냉이된장국에
김치,콩자반,시금치나물,두부조림등을 먹고 한숨 잤네여..
아들 만 4~6세에 맞추는 예방접종을 놓쳐서 오늘 맞춰야하는데
옷입기도 싫고 밖에 나가기도 싫어서 이리 개기고 있답니다.
어제 참 많이 돌아다녀서 오늘은 꿈쩍하기도 싫네요.
랑보고 좀 다녀오면 안되냐고 했더니 역시나 안된다네요.
하루가 금방이죠.^^
정말 하는 일 없이 시간은 자꾸 흘러만가고
믿음을 갖고 하는 일이지만 명현 끝나고 반응 없는 피부보면 암담하죠.
차라리 고름이나 진물이 흘러 그 시기가 지나면 피부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면 좋으련만...
기약은 없지만 끝까지 중단하는 일 없이 잘 극복해나갈것이라는걸
믿어봅니다.
좋은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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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옥(2004-03-09):
저는 얼굴 목 등짝 허벅지의 가려움 딱쟁이는 이제 뭐 그려러니 하는데 손가락 끝이 번갈아 갈라지는데 아프네요 손톱도 짧게 잘라 아픔을 더하구요 
- 정미옥(2004-03-09):
오른손 가운데 손톱은 지금 기형임다 모임때 보여드릴게요 살이 부어 고름이 나더니 손톱이 자라는 부분에서 깨져(?) 자랐어요 아프진 않지만 흉하네요 ^^;
- 최은정(2004-03-10):
저도 왼 손 가운데 손가락 끝이 염증으로 붓다가 고름이 들어 빠지면서 손톱밑에 살갗이 크게 벗겨졌어요.손톱은 이상없지만...명현반응들이 비슷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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