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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가벼운 명현이 있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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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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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102(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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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06 오후 2:5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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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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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조금 가렵더라구요.
오후 9시를 지나면 다리가 많이 가렵데요.
아무래도 명현이었던 것 같아요.
헬스 다닌지 3일 됐습니다.
천식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예전엔 뛰면 몸도 무겁지만 숨이 너무 찼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몸은 무겁지만 호흡이 곤란하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자연요법의 힘이겠죠..
오늘은 몸이 좀 힘들더라구요.
뛸 때 어찌나 몸이 무거운지...
열심히 해서 가벼운 몸으로 만들어야겠어요.
글구 요즘 얼굴엔 윤기가 좌르르...입니다.
몸은 아직 그저 그렇지만.
얼굴을 만지면 비단을 만지는 것 같아요
아웅..좋아랑...
몸까지 비단이 되면...그야말로 봄날이 오는 거겠죠?
피부짱 아줌마가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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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희(2004-03-08):
아우~ 부러비....ㅋㅋ 얼른 그날을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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