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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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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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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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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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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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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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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05 오전 10:5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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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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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왕창 왔어요.^^
신랑이랑 아들은 어젯 밤에 눈 뭉쳐서 눈사람 만든다고 난리였네요.
전 즐거운 맘으로 풍욕3회를 했구요.
근데 몸에서 열이 많이 나선지 첨엔 안추운거 있죠.
욕탕에 들어가도 그렇고..물론 창문 다 열구요.
오죽하면 현관문 아주 조금 열어놓고 그 앞에 서있었네요.
그래도 시원하다..뭐 조금 쌀쌀하다 그정도..
현관문 확~열고 밖에 서있고 싶었지만 혹여나 지나가는 남정네가
볼까봐...ㅋㅋ 제 몸매에 뿅 가면 안된잖아여..ㅡㅡ;;
여튼 풍욕하니 잠도 잘자고 딱 한번인가 잠결에 깼는데
긁는것도 덜하네요.앙~~좋아좋아
얼굴은 진물과 고름이 다(?) 빠져선지 약간 거칠고 딱정이가 몇 개
있을뿐이구요.
신랑은 제가 바르는 보습제가 별로인가봐요.
그냥 자기가 만들어준 은이온수를 뿌리라고..쉬지말고 계속..
마르면 뿌리고 마르면 뿌리고...
저땜에 은을 십만원어치나 구입해서 이번에 만들어군요.
은이온수로 목욕하면 좋지만 비싸서 그리는 못하니 걍 신체부위에
뿌리기만하라네요.
여튼 요즘 기분 대체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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