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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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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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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늘부터 헬스를 다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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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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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102(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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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04 오후 4:5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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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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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부터 가려고 했는데 여차저차해서 걍 오늘부터 다닙니다.
오늘은 첫날이라 체력측정받고 일단 유산소운동 위주로 했습니다.
저는 웨이트트레이닝을 좋아하지만 첨 시작하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서서히 해야죠.
시설으 아주 좋더라구요.
런닝머신마다 TV도 설치되어있고.
런닝머신이 20대도 넘는 것 같았어요.
하여간 무지 넓더군요.
예전 기억도 새록새록나고..
행복하기도 하고..
그런데 땀을 흘리니 가렵긴 하네요.
글구 담주부텀 울 아가 어린이집에 댕겨요.
그래서 오늘 예비소집이라 가봤어요.
맘이 좀 그렇네요.
아가를 떼어놓을 생각하니 가슴도 아프고 복직할 생각하니 좀 우울하기도 하고...
그냥 푸욱...쉬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직장에 다녀야죠.
복잡한 심정의 하루였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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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정(2004-03-04):
아궁..부럽네여..저두 땀을 뻘뻘 흘리고 싶네여..땀흘려본 기억이 없네여..ㅡㅡ;; 
- 정미옥(2004-03-05):
저두 땀흘리는게 무서워요..건조해도 가렵고 땀흘려고 가렵고..어찌 살라고..그래도 저도 땀흘리며 운동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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