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유도분만.. |
|
| 이름
|
cafeaje(최윤정)
|
날짜 |
2004-01-04 오후 11:51:23 |
|
| 조회수 |
774 |
파일
|
-
|
|
예정일이 12월 25일이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1월 2일 병원을 갔답니다..
제가 골반이 좁고..아기가 3.6kg의 좀 나가는 체중에도 자연분만을 유도하셔서...여지껏 기다려왔는데...
1월 6일까지 기다려봐서 진통이 없으면 7일날 유도분만을 하자고 하시네요..
초산의 경우 유도분만이 제왕절개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그래서..참 많이 걱정됩니다.
어제부텀 걷기운동했어요..하루에 2시간씩..쩝..이틀운동했네요..
운동을 너무 늦게 시작한거 같아요..
9개월까지 직장생활하다가 막달에 퇴직하고 집에서 쉬었는데 너무 쉬는 바람에 아기가 뱃속이 편안해서 안나올려고 하나봐요..
지금껏 게을렀던 생활에 너무 후회가 되구요..속상해죽겠어요..
우울하니깐 자꾸 먹는게 당기고 스트레스만 가중됩니다..
|
|
|
- 이윤종(2004-01-12):
저도 12월 25일이 예정일이었어요.. 1월 5일 유도분만 예정이었는데 3일 양수가 터졌지요. 
- 이윤종(2004-01-12):
진통 다하고 10cm자궁문이 열렸지만 아이가 크고(4.54kg) 게다가 골반에 걸려서 끝내 수술했지만 아이가 건강해서 후회는 없답니다.
- 이윤종(2004-01-12):
님도 지금쯤 아이와 건강한 만남이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걱정 마셔요...(참고로 전 운동도 꽤 했고 몸무게 증가는 13kg였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