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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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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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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울고싶은엄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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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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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0317(김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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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29 오전 11:5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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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7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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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무지로 아이가 고생하고 있어요?
배달이유식을 먹고 지금 20일째 설사를 하고 있답니다. 병원에서 약도 받아먹고 있는데 아직도 하루에 5~7번씩 변을 보네요. 병원에서는 장이 약하다고 하네요.
불쌍한 우리 아가 어찌하면 좋지요, 이제 7개월 돼가거든요.
계속 변을 보는데 우유 먹고 나서 바로 변을 봅니다. 주변 어르신들 얘기가 우리 아가가 우유가 잘 안 받는 것 같다고 하네요. 이유식이라고 특별히 해준 게 없어요. 직장다니는 엄마라 너무 불쌍해요 우리 아가가.
우유양을 줄이고 밥을 일찍 시작하는 게 낫다고 하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우리 아가 설사 좀 멈추게 해주시고, 장이 약한 우리 아가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엄마, 아빠 밥 먹는 걸 보고 있으면 우리 아가가 얼마나 먹고 싶어하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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