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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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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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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동안의 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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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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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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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03 오전 10:5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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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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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명문이 입학식이었답니다.<br><br>갑자기 변수가 생겨서 신랑은 입학식에 참여 못하고 큰언니랑 저랑<br>다녀왔어요.<br><br>사람들이 워낙 많고 또 정신없어서 잠깐동안 제가 아토피라는거<br>잊었어요.<br><br>오늘 아침에 아들과 함께 등교를 했지요.<br><br>운동장에 모였다가 선생님의 인솔하에 교실로 들어가는것 까지<br>보고 왔어요.<br><br>그런데 제일 중요한 아이 명찰을 챙기지 못해 아들은 심통이 나서<br>서있는 내내 울상이었구..전 맘이 안좋았죠.<br><br>그 사이에 맨뒤에 서있는 어떤 애아버지는 자기 아들을 울애 앞으로<br>밀어 넣는거 있죠.<br>한마디로 새치기...ㅡㅡ!<br><br>그리고 어젯밤엔 신랑이 저녁때 오자마자 몸살기가 있다고<br>작은방에 들어눕는 바람에 풍욕을 못했어요.<br><br>그 전날도 그렇구..요즘 통 그랬네요.<br>가족들의 협조는 애시당초 바라지 않아야겠어요.<br><br>그래서 오늘은 기분도 꽝이구..<br><br>어제 밤부터 4번을 자다 깨는 바람에 거의 긁고 있었죠.<br>풍욕을 하루만 안하면 이렇게 티가 확실히 나네요.<br><br>벌써 아들 올 시간이네요.<br>이번주는 2시간만 수업을 받는다네요.<br>적응기간이라 그렇겠죠.<br><br><br>다시 새롭게 마음을 가다듬고 정진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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