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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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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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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을 하루더 하며....6일 단식하고 낼부터 보식할랍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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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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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te(문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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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04 오후 5:5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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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0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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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단식 가족여러분께...어제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서 좋았습니다.
단식보다 더 힘들다는 보식을 해야되는데 다들 건승하십시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다들 건강이 어케되는지도 궁금하군요...
서로 건강의 변화에 대해 알수 있었으면 좋겟네요....
전 하는김에 오늘 하루 더 단식을 했습니다...특별히 무리도 안되고 해서리 몸무게가 77.5킬로 정도 되어서리...너무너무...기분 짱인거 있죠....
보식기간도 확늘려서 이번기회에 한 몸무게를 70까지 다운시켜볼까 작정입니다. 제가 너무 오버햇나요...?
제게 조언좀 주세요.....
사실 지난 1주일이 그림처럼 스쳐가는군요......
화두 와이프 성화에 그냥 등록만 하고 한번 단식이 뭐가 하고 애기만 들으려고 왔다가...물품받고나서...앗 이거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생 태어나서 한끼도 굶어본적이 없는데.....
사는게 먹자고 하는것인데.......
최민희 선생 애기 들으면서도 긴가민가 하면서....할까말까.....정말 오락가락하더라구요....
집에 와서도 와이프한테 일하는데 단식은 무리고...그냥 절식을 해보는게 어떨까....생식이나 선식 다시 하지 뭐...그리고 신청해놓고 한달에 한두번 가는 헬스도 이번에 열심히 다니구..궁시렁 궁시렁...
그날 대판 와이프하고 싸웠어요....남자가...그런 용기도 없냐구....거기 달린게 창피하지 않냐구....
저두 확 자존심히 상해서....한다 한다...큰소리 치고....하여튼...
감식하는 일요일날두...후배만나서 만두에 냉면을 배터지게 먹고.....얼마나 후회를 햇는지......
근디 저녁에 결정적인.....일이........
저희 외가쪽은 다 당뇨로 고생하십니다....저희 어머니도 4년전에 당뇨합병증으로 돌아가시고...그날 저녁에 막내 이모님이 결국 당뇨 합병증으로 또 돌아가셨죠...저희 이모가 7분이신데.....당뇨환자가 4분이고...그중 저희 어머니하고...막내이모하고 두분이 돌아기신셈 ...당뇨때문에...
정말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당뇨로 10여년 이상 고생하셧던 저희 어머니 생각도 나고...지금도 전 가끔 엄마 생각하면서...눈물이 납니다....
결국 정말 다시 맘을 잡고...사랑하는 내 애기 하윤이와 울 와이프를 위해서......정말 변하고 또 변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용기를 내어서 메뉴얼 대로 해보니 정말 좋다는 느낌이 듭니다...
벌써 회사동료들과 친구들 그리고 주변 친척들도 함 보고 싶다고 다들 성화입니다...
대표선수로써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함 해 볼랍니다...
마니 마니 도와주세요...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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