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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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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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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고시원으로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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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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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100499(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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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02 오전 11:2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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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9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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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날아가서 다시 씁니다..여기 글 너무 잘 날아가요.. -.-
오늘부터 학교에 가야해서 어제 고시원(강남)으로 이사했습니다. 성남(학교)에서 안산(집)으로 다니면 잠도 부족하고 풍욕은 절대 할수가 없어서 이사했습니다. 작년엔 다녔지만..지금은 몸 상태가 너무너무 고약해서..고시원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출입구 바로 앞방이라 그래도..창문은 큰데 열리는 부분이 작지만 창밖 하늘과 나무는 멋지던데요.. ^^;
밤에 잘 자고 싶어요..항상 밤에 잠들기전 바라는 거죠..자다보면 양말을 끼었던 손은 어느새 누드가 되어 얼굴과 허벅지 이곳저것곳을 헤매고 있습니다..아침이면 얼굴은 각질투성이에 고름딱지..목과 허벅지는 벽돌에 긁힌듯 빨갛고 피딱지가..그래도 단식때 심해떤 손이 닿는 등짝부위는 이제 지도마냥 큰흉터만 남기고 가려움과 딱지는 많이(거의) 줄었습니다..얼굴은 밤에 긁어도 담날 출근 하면 언니들이 얼굴 좋아 보인다 이럽니다..제가 봐도 그런면이..정말정말 긁지만 안는다면 이쁜일텐데.. -.-
지금도 허벅지가 후끈하네요..화장실에서 긁고 와서.. -.- 화장실에서 볼일후 하는 일이 한가지 더 생겼습니다..휴지로 변기에 떨어진 나의 일부들 쓸어내기..
고시원이 너무 작아 답답하지만 창문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구요..도로쪽이라 소음이 엄청난데도 소음때문에 밤에 못잘줄 알았는데 몸이 아파 몸에 신경쓰느라 소음은 들리지도 않는거 같아요..
점점 좋아지시는 분들을 보니 정말 기쁘구요..다음 당첨은 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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