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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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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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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6월 단식] 4일째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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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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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izi(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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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02 오전 9:5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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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0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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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육 때.. 얼결에 소개 인사도 못한 6월 단식 참가자 김수영이라고 합니다.
다들 잘 하고 계시겠죠?
그나저나 문현수 님은 도ㅑ지고기에 소주 한 잔 말쌈하시는 데,
마무리 단식으로 최소 5일 더 고행해야 되잖아요, 도ㅑ지 말쌈하시니 배고프네 ㅜ0ㅠ
아흐~ 후루룹 짭짭 꿀꺽~
..
경과 그리고 질문,
담배를 좋아하는 터라 공복의 비애 보다 금단의 고통이 더 심했습니다.
단식 첫날 담배 한대 피워무는 만행을 저질렀음다.
서얼마.. 담배 한대로 단식의 효과가 반감되는 건지?
오늘 아침에 기름기 비슷한 무언가와 함께 진한 밤색 똥을 보았는데,
요놈이 숙변인지 알고 싶네요.
그리고 관장후 휴지로 항문을 닦으면 매번 검은 가루 같은 것이 묻어 나오거든요?
이 놈들의 정체를 혹시 아시는지..
그리고 하나 더..
술을 좋아하는 터라 단식 중 술 냄새나 악취가 진동하리라 짐작했는데
몸에서 전혀 잡냄새가 없네요.
이를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현수 님, 마무리 단식 후에
단식 동기들끼리 도ㅑ지에 소주 한 잔 조오치요
아무리 단식 후 몸관리가 중요하다지만.. ㅎㅎ
그럼 얼마 남지 않은 단식 모두 성공하시길 기원하며.. 총총
아래는 생기!의 현장..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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