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날씨가 거의 환상이었습니다... 근데 기분도 우울하고... 날씨가 넘 조아서 오히려 쓸쓸해 보이는... 친구가 바람 쏘이자고 해서 델고간곳이.. 박달재를 지나... 제천을 넘어가는데여... 박달재에서 친구가 "후각을 오픈시켜봐 공기조타..." 라고 했는데 저는 휴게소에서 나오는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님아~~ 이노래가 어찌나 크게 들리던지여... 엉뚱한 청각만 열다 왔습니다.. 헤헤헤.. ^^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춥네여... 여러분 풍욕하시려면 좀 추울 것 같아여...
저도 여러분을 위해 기도한답니다... 내 주위사람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하고 축복되라고... 그 기도속에 항상 여러분도 함께 한답니다...
자연요법하기도 바빠죽겠는데... 자꾸 다른 시련이 오죠?? 그렇다고 좌절하심 않돼요... 이미 여러분은 아주 많은 길을 달려오셨습니다... 이제 그 길이... 조금 아주 조금 남았어여... 그리고 꼭 완주하세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