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풍욕 2회를 마치고.. |
|
| 이름
|
april97412(최은정)
|
날짜 |
2004-03-02 오전 7:36:59 |
|
| 조회수 |
647 |
파일
|
-
|
|
풍욕하기 참 힘드네요.
전번주에 분명히 테입이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된건지....수수팥떡에 전화해봐야겠어요.
아들넘이 또 아퍼서 어젠 풍욕도 못하고해서 가족과 함께 창룡문(수원성)으로 산책나갔었지요.
바람이 꽤 불긴 했지만 기분은 좋았어요.
오랜만에 밖에 나와 걷는거라 아들도 저두 다리가 아퍼서 금방 돌아오긴 했지만요.
오늘은 아들 입학식이랍니다.
예견치 못한 일이 또 생겼어요.
하나님은 늘 일을 만들어주시네요.ㅡㅡ;;
신랑이 급한 일이 생겨 아들 입학식에 참여를 못하게되었어요.
정말 화가나고 속상했어요.
유치원 졸업식이야 지방 내려가 있어서 그렇다지만
낭중에 아들한테 뭔 원망을 들을지...
요즘 밤마다 여기저기 아프다는 비리비리한 아들땜에 잠도 제대로 못잤네요.
한을 풀기라도하듯 낮에 자긴 했지만..
이따가 큰언니가 온다고 하는데 저두 같이 따라갈까봐요.
아들이 넘 불쌍해서리...에공...
지금의 시련을 극복할 능력이 내게도 있겠죠.
사람들의 시선 따윈 무시해야겠지요.
아....어찌되겠지요.
글고 방귀가 자주 나오네요.냄새는 당근 안좋구..
왼손 가운데 손가락 끝부분이 많이 아물었어요.
음식은 여전히 반칙없이 정말 군것질도 자주 안하고 잘 지키네요.
그래선지 밥 맛이 넘 좋은거 있죠.
그래도 반공기만 먹으려구 노력합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