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생수와 잡곡밥에 대해서.. |
|
| 이름
|
pse0(박세영)
|
날짜 |
2004-05-10 오후 11:24:30 |
|
| 조회수 |
701 |
파일
|
-
|
|
자연육아를 실천한지 석달이 되어가네요.
그동안 아이의 아토피도 많이 좋아졌구요. 많이 건강해 졌어요.
수수팥떡을 알게 되어 참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게 있어서요.
저는 약수를 떠다가 옹기에 넣고 숯을 12시간 정도 담궈놓았다 먹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물이 약간 뜨뜻미지근해요. 이제 곧 날도 더워질텐데 물의 상태가 괜찮은 건지.. 물을 끓이지 않고 먹는 거라 좀 걱정이 되요. 수도국에 전화를 해서 수질 검사를 의뢰해 보려 했는데 (해맑은~에 보면 수질 검사에 대한 내용 있잖아요.) 18만원이 든다는 소리에 그냥 관두고 말았습니다. 다른 집에서는 어떻게들 먹고 계신지요..
그리고 잡곡밥에 관한 궁금증인데요.
저는 비율을 크게 따지지는 않고 여러 잡곡을 많이 섞거든요. 많이 섞을 경우는 7-8가지 넘게도 잡곡을 섞어서 먹는데요. 얼마전 어떤 아기맘이 저보고 잡곡을 너무 섞으면 좋지 않다고 말하더군요. 왜그런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 어쨓든 자기는 요일별로 다른 잡곡을 하나씩 섞어 먹는다면서 한꺼번에 섞는게 좋지 않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요?
또 어디서 보니까 10살 이전의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잡곡밥이 소화도 안되고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는 말도 있던데..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