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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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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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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팔부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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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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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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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2-29 오후 10: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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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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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긁는지 살이 쓰라린정도가 아니라 막 아릴정도..ㅠㅠ
진물명현은 지나간 듯 이젠 긁으면 진물보단 피가 보이네요.
풍욕하면서 1차명현인것 같네요.
주로 귀주변으로 몰려서 나오더군요.그리고 얼굴 여기저기..목(심하지않음)..팔목...팔 주변엔 심하게 고름알갱이들이 수없이 잡혔구요.
지금은 상처들로 메꾸어져 있네요.
번지는 속도가 너무 느린것 같아요.
걍 확 번져버렸으면 좋겠는데..
에구..전신으로 번지면 어찌 감당해야할지 의문이지만
잘 견뎌내리라 생각해요.
전 인내심도 없고 정말 끈기나 지구력이 부족하지만
(신랑말로는 아이 수준이라네요.ㅡㅡ!)
잘 할거라고 믿어요.
자신을 믿어야 이겨낼 수 있으니까요.
ㅎㅎ 이렇게 글로나마 풀고나면 기분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전화로 수다를 많이 떨었는데 요즘은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한테
전화하는것도 멀리하게되네여..
늘 묻는 상투적인 질문에 대답하는것도 구찮고..
물론 나를 걱정하는 뜻에서 그러겠지만요.
내일은 삼일절!!
대문 앞에 이따시만큼 커다란 태극기 걸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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