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간만의 등산 |
|
| 이름
|
000hk(김혜경)
|
날짜 |
2004-02-29 오후 7:00:34 |
|
| 조회수 |
582 |
파일
|
-
|
|
어제는 남편과 거의 3년만의 산행을 했어요
책에 보니 숲에 음이온이 많아 건강에 좋다기도 하구
또 등산을 좋아했지만 육아로 시간 내기가 쉽지않아
미루다가 기분 전환겸 맘먹구 친정에 아가 맡기구
갔다왔답니다. 우울하구 언제쯤 나을까 하는 초조함도
잊구서 음식 반칙은 좀 했지만 정말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산속의 바람과 냄새가 우울했던 저의 맘을 시원하게
씻겨 주더군요
요즈음 제 상태는 명현인지 음식 반칙땜인지 얼굴부터
생식기까지 아토피가 침범했어요
어제는 풍욕도 못하구 가려움 없이 푹 잤어요
오늘 다리가 좀 아프기는 하지만 주말마다 산행을 하기루
남편과 다짐했어요.
요새 전 암것두 안발라요
기름기가 싫어서 그냥 견디다가 쌀겨를 구입해 씻고 있는데
몸엔 맞는것 같은데 얼굴엔 안 맞구 상처에 들어가면 따가워서
순간 입술을 악 물을 정도예요 계속 쓸지 고민중이예요
|
|
|
- 최은정(2004-02-29):
좋으셨겠어요.저두 등산하고 싶은데 여건이 늘 그렇네요.신랑도 가자가자 하면서 시간내기 어려워하구..아~산내음이 폴폴~~나는것 같아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