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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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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너무 마른 남편때문에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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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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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o1975(신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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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29 오후 1:3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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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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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마른 편이었는데 제가 아기를 낳은후부터는 좀 신경을 못썼더니
살이 더 많이 빠져서 지금은 키 174cm, 체중 55-56kg을 왔다갔다 합니
다. 살이 빠진후부터는 체력도 많이 딸리는 편이구요..원래 간기능이 약
해서 술을 조금만 마셔도 취하구요,,부쩍 피곤함을 많이 느껴요. 그리고
장도 그리 건강치 못해 설사를 많이 하는편이에요..스트레스도 잘 받는
편이구요..살좀 찌게 하려고 한약도 먹었는데 설사를 더 많이 해서 중단
했습니다.(술, 담배 모두 안합니다.)
학교 다닐때부터 아침을 안먹기 시작해서 아침식사는 안하는데요..요즘
은 조식폐지도 많이들 하는터라 특별히 챙기지는 않거든요..그리고 평소
저녁만 집에서 먹거든요..식단은 된장찌개와 채소를 위주로 많이 하구요
녹즙도 먹일려고 하는데 언제, 얼마큼 먹는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특별하게 병이 있는건 아니지만 장,위,간 기능이 정상 사람보다 많이 약
하다고 병원에서 그러거든요..제가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요?
원래 체중만으로라도 돌아갈 방법이 없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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