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 답변 감사드려요.^^ |
|
| 이름
|
april97412(최은정)
|
날짜 |
2004-05-12 오전 9:46:57 |
|
| 조회수 |
8314 |
파일
|
-
|
|
그렇군요.
저도 저지만 신랑이 넘 뭐라고해서요.
심지어 밥먹고 있는 밥그릇까지 뺏고..ㅠㅠ
그런거하나 조절하지 못한다고 엄청 구박받았거든요.
신랑은 워낙 소식주의자라 과식하는거 싫어해요.
마누라가 단식 겨우 끝내서 뿌듯해했는데 갑자기 과식하는걸
옆에서 지켜보려니 답답했나봐요.
글고 저야 제가 좋아하는 일이 없어진듯해요.
늘 컴만 붙들고 클럽에서 놀기만 할 뿐..
바깥활동은 꿈도 못 꾸는 상태라 좀 그렇네요.
거의 패쇄적인 생활이거든요.
친구들도 회피하고 심지어 친정엄마 제 모습 보시면 가슴 아퍼하실까봐
친정엄마도 보지 않는답니다.
저희엄마 저만 보면 고기 안먹어서 그렇다고 소고기 먹으라고
닥달하시거든요.시골노친네라 고기가 그저 최고인줄 아세여..ㅎㅎㅎ
여튼 그저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 살아야죠.^^;;
총무님 늘 감사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