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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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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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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풍욕하러 들어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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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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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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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2-27 오후 10:2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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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7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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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테입이 왜이리도 늦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컴을 켜고 해야하는 부담때문에 신랑과 아들이 적잖은 피해를
보거든요.
오늘부터 풍욕을 1회씩 늘리려구요.
왜냐면 냉온욕도 하지 않은 상태고 명현이 왔을땐 늘리는게 좋다고
책에 써 있네요.
해맑은 피부를 가진 아이를 읽고 읽고 또 읽는답니다.
읽을수록 그냥 신기하고 놀랍고 그러네요.
제가 풍욕을 늘린다하니 신랑이 걱정스러운가봐요.
저러다 쓰러지는거 아닌가 그러는지...
오늘은 뭐 먹고 싶은거 없냐고 그러는데 ...ㅡㅡ;;
차라리 말이나 말지..뭐가 먹고 싶겠어요.
여튼 제 맘에 기름 붓는 방법이 여러가지라니까요.ㅎㅎ
쓰레기 버리러 야밤에 나가보니 넘넘 좋더군요.
밤에 가끔 나가 걷기운동하고 싶은데 풍욕을 많이하니
시간상 어렵네요.
낮엔 자고,먹고,밥하고,반찬하느라 정신없고..
이제 몇 일 있으면 아이 입학식이네요.
요즘 아이한테 넘 미안해서 제가 맴이 안좋네요.
입학식이야 신랑이 간다지만 그 담날부터 학교 데리고 다녀야하는데
사람이 없다는거죠.
공과금은 자동으로 돌리려구요.어차피 은행도 못다닐것 같구..
진물,고름이 끝이 안났는지 계속 조금씩 나오면 닦고..ㅠㅠ
가는 시간 붙잡을 수 없으니 풍욕하러 갑니다.
다들 숙면 취하시길 바래요.몇 시간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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