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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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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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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위암수술후 식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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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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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l(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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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23 오전 10: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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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56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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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세 친정 아버지가 위암수술 후 퇴원하시어 몸조리 하고 계십니다.
병원입원기간중 미음에서 죽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전혀 소화를 못하셔서 다시 위를 비우는 고된 작업을 하고 지금은 미음만 드십니다.
병원에선 중간간식으로 토마토즙과 우유, 그리고 이름을 기억못하겠는데 종합 영양제라는 캔을 주더군요.
아무래도 인스턴트라는 생각에 영양제는 못드시게 하고 있습니다.
하루 세번 미음을 드시고, 간식으로 양배추즙(익혀서 즙을 냈습니다)과 콩을 쥬서기에 갈아 가라앉힌 맑은 콩쥬스를 간식으로 드리고 있는데
너무 이른게 아니냐고들 걱정하시네요.
뭐 좋은 거 없을까요? 감잎차도 꾸준히 드리고 있고요.
유근피 등을 우려낸 물을 마시는건 언제쯤부터 시작해도 될까요?
림프의 전이가 많아 무엇보다 자연요법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의 처방에 의한 항암치료와 자연요법을 병행해도 될까요?
풍욕이나 냉온욕, 겨자찜질은 조금 더 기력을 찾으신 후에 시작하여야 할 것 같아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가벼운 도보 정도의 산책을 하실 뿐입니다.
조금 기력을 차리시고 밥을 드실 수 있을 정도가 되면, 민족생활학교 등의 자연요법 실천을 위한 교육을 받으시도록 권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너무 힘드실것 같고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정답은 없겠습니다만, 노력할 수 있는 방법들을 좀 알려주세요.
권해주신 책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만. 암에 대해서는 너무 짧게 소개되어있어 다른 책들도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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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미(2004-03-29):
한국 섭생연구원 허봉수 박사님 사이트보시고 상담해보세요. 밥으로 병을 고친다 저자 입니다 . 식이요법 하세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체질에 맞지않으면 독이됩니다 
- 김성미(2004-03-29):
반신욕도 병행해보시고요. 생로병사비밀 시청자 게시판 안에 김성미 글 찾아보시면 궁금한 것을 해결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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